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7년/5월 (문단 편집) === 5월 31일 === ||<-10><#570514> {{{#ffffff 경기 라인업}}} || ||<#808285> {{{#ffffff 1}}} ||<#808285> {{{#ffffff 2}}} ||<#808285> {{{#ffffff 3}}} ||<#808285> {{{#ffffff 4}}} ||<#808285> {{{#ffffff 5}}} ||<#808285> {{{#ffffff 6}}} ||<#808285> {{{#ffffff 7}}} ||<#808285> {{{#ffffff 8}}} ||<#808285> {{{#ffffff 9}}} ||<#808285> {{{#ffffff SP}}} || || [[고종욱]]([[좌익수]]) || [[서건창]]([[2루수]]) || [[윤석민(타자)|윤석민]]([[1루수]]) || [[김하성]]([[유격수]]) || [[대니 돈]]([[우익수]]) || [[김웅빈]]([[지명타자]]) || [[김민성]]([[3루수]]) || [[박동원]]([[포수]]) || [[이정후]]([[중견수]]) || [[조상우]] || ||<-15><#c30452> {{{#white 5월 31일, 18:30 ~ 21:40 (3시간 1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수 10,290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570514> {{{#ffffff 넥센}}} || [[조상우]] || 0 || 0 || 0 || 0 || 1 || 0 || 0 || 0 || 1 ||<#DCDCDC,#222222> '''2''' || 8 || 0 || 6 || ||<#c30452> {{{#ffffff LG}}} || [[헨리 소사|소사]] || 2 || 0 || 0 || 1 || 0 || 2 || 0 || 0 || - ||<#DCDCDC,#222222> '''5''' || 13 || 2 || 3 || 승리투수: 소사 패전투수: 조상우 경험부족 때문인지 잘 던지다가도 5회만 되면 불안해지는 [[조상우]]가 내구성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헨리 소사]]를 만난다. 넥센이 지난 경기에서 선발 7이닝-계투 2이닝의 이상적인 경기를 했지만, 이보근의 컨디션 난조와 김세현의 부상으로 인한 계투진의 공백이 여전한 넥센으로서는 경기 중반을 버틸 만한 수단이 마땅치 않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직전 경기에서의 대량실점 충격을 조상우가 어느정도 극복했는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넥센에게 유일한 살 길이 있다면 다득점 뿐. FC넥센의 분발을 기대해 보자. 오늘도 대니돈이 5번 타자로 선발출장한다. 진짜 마지막 기회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기왕이면 얘가 살아나주는게 최선인데 과연? 그리고 이런 불안한 전망은 결국 현실로 나타났는데.. 조상우는 오늘도 5와 2/3이닝 5실점으로 무너져버렸다. 중간을 안정감있게 맡아줄 사람이 없다보니 실점이 늘어나는데도 6회까지 계속 마운드를 지키다 5점째를 먹고 나서야 하영민으로 교체되었다. 타선은 리그 최강 LG투수진에게 자책점을 한점 밖에 안겨주지 못했다. 나머지 한점도 상대 실책으로 낸 이정후의 ~~[[인사이드 파크 모텔|모텔]]~~ 점수. 조상우의 투구가 넥센팬들의 시름을 불러오고 있다. 제구부터가 문제다. 몰린 공은 얻어맞고, 볼넷은 여지없이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어느새 방어율은 5점대를 넘어섰다. 오늘은 1회부터 2실점하며 무너졌고 남은 이닝은 희플 하나 내주고 잘막나했으나 종전처럼 6회에 힘이 빠지며 쐐기 2실점하며 무너졌다. 물론 지금도 한명이 땜빵선발인 마당에 대안도 없지만 조상우가 정말 선발감이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법 하다. 선발 첫해인걸 감안해야한다지만... 차라리 천천히 2군에서 장기적으로 선발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시간을 줬다면, 지금도 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팀사정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못한게 슬프다. 오늘 넥센타선은 전체적으로 얼어있었다. 대니돈은 볼넷 하나 얻어내긴 했지만 얼척없는 스윙을 보여주며 무안타를 기록, 자신이 꽝 복권임을 어필했으며 윤석민은 타격감은 돌아올 기미가 안보이는건 둘째치고 오늘도 병살을 하나 적립했다. 게다가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는 모습도 안보여서 욕을 먹었다. 물론 LG투수진이 강하다보니 다득점을 바라는건 언감생심이지만 이 정도로 못하는건 이쪽의 문제다. 그나마 엘지 필승조가 다 튀어나오게 만들었다는데 위안을 가져야할 듯. 일단 채태인이 출장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보이니 슬슬 타순 변경을 생각해봐야 할 시점. 결국 4월에 이어 월간승률은 5할에 딱 맞췄다. 버티고는 있는데 반등할 수 있을까가 문제다.[* 지금 넥센의 가장 큰문제는 타선의 집중력,무게감 결여다. 당장 팀내 클린업에한방 있는 타자가 없다. 작년만해도 윤석민이 4번타자 역을 잘했지만 올해는 그것도 아니다. 상위타선이 적절히 안타치고 나가서 밥상을 차려줘도, 중심타선에서 점수를 못내고, 그나마 한방있는 윤석민,채태인,대니돈 이 그 기대에 못미친다. 또 자꾸 네이버 댓글에서 성토하는 김하성의 4번타자는 어쩔수 없는게, 김하성 허정협이 팀내홈런 1,2위다. 이런 경우 어디서 많이 보지않았나 싶으면 바로 박병호 영입 이전 김시진때 넥센이 딱 이랬다. 당시 강정호가 4번타자를 맡거나, 은퇴가 낼 모레인 이숭용,송지만이 중심타선에서 분전했지만 알다시피 당시 넥센 순위나 성적은 참혹했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팀내에서 거포를 육성해야 하는게 주요 과제다.~~솔직히 11넥센에 비하면 지금은 힘든 것도 아니다~~ ] 그리고 올시즌 특성상 5할은 가을야구의 보증수표가 되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기에, 목표가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면 현 상태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방법을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그러니까 대니돈부터 빨리 집보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